고객 사례

탄자니아 이주 관리의 혁신

아프리카 역량강화센터(ACBC)의 설립과 역할 아프리카 역량강화센터(IOM African Capacity Building Centre, IOM ACBC)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이주 및 국경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09년 탄자니아 모시(Moshi)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센터는 탄자니아 지역 이주 교육 아카데미(Tanzania Regional Immigration Training Academy, TRITA)와 협력하여 이주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일본 경찰청의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 현대화 프로젝트

세계 최초의 AFIS 시스템과 진화 일본 경찰청(National Police Agency of Japan, NPA)은 범죄 수사와 신원 확인 절차를 혁신하기 위해 지문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데이터베이스와 매칭하는 지문자동검색시스템(Automated Fingerprint Identification System, AFIS)을 1982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시스템으로 수사 효율성과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생체인식 기술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하우텡주의 교육 혁신 : 성공적인 'GOL' 프로젝트 실행

하우텡주(Gauteng Province)의 교육 현대화 도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여러 개발도상국과 마찬가지로, 산업 경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인재 양성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은 지속적인 경제 발전과 각 산업 분야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핵심 동력으로 인식되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를 활용한 교육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스마트 여권판독기 도입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IAC)은 서비스, 시설, 운영 효율성 등에서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항입니다. 승객 서비스 분야에서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ACI '세계 최고 공항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의 '이글 어워드'까지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연간 3,1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여객 처리 능력에서 세계 10위, 화물 처리 용량에서는 세계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현재 71개 항공사가 169개 도시에 취항 중이며, 35,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