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바이오인식 아이디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슈프리마아이디가 아프리카 시장의 통신 및 금융 분야에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남아공 통신사 CIO 출신의 영업 전문가(Mr. Kobi Coeztee)를 채용하였다고 발표했다.

올해 슈프리마아이디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나이지리아 정부가 추진하는 전자주민증(National Identity)등록사업에서 RealScan-G10을 대량으로 공급하여 빠르게 시장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였다. 이번 기회에 신규 영업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공공사업 뿐 아니라 향후 민간 부문으로 확장되는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매출 기여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아프리카 국가들은 효율적인 신원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바이오인식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통신사와 은행 같은 국가기반 민간산업에서 수요가 매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통신 및 금융분야에서 탁월한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현지 인력 채용을 통해 주도적이고 공격적으로 아프라카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근무 예정인 Mr. Kobie Coezte는 35년 경력으로 Glocell, Altech Card Services, Prism Payment Technologies, Bankserv를 두루 거쳐 아프리카 통신사 및 금융권 분야에서 슈프리마아이디의 성공적인 사업을 매우 확신하고 있다.